머리가 깨질것 같다... 일상

그동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그놈의 돈때문에 미뤄오던 임플란트를 큰맘먹고 해버렸다.

일단 초기시술비 160... 6개월동안 회복기후 이빨 넣고 40추가... 도합 200...

한때 1000가까이 올라가던 내통장 잔고가 이런저런 일이 있어 순식간에 0를 향해 추락한 모습을 보는것은 괴롭지만,

(임플란트, 동생학비, long sword지름...)

뭐 그거야 그거 나름대로 돈을 날릴 가치가 있는걸로 납득은 끝낸 상태니 넘어가고...

문제는 이놈의 임플란트...

오늘로써 수술 시술 2틀째인데...

그냥 뼈에구멍을 뚫어 심을 밖아 넣으려니 내 골격이 너무 약해 그렇게 하면 쉬이 부러진단다...

결국 50 추가해서 인조뼈 안에 넣고 심을 심었는데...

첫째 잇몸을 찟어 뼈를 드러낸후,

둘째 뼈를 뚫어 내어

셋째 뼈랑 안에있는 빈공간 사이에 있는 막을 들어올린후

넷째 인조뼈를 보충해 넣고

다섯째 심을 밖아넣었단다...

뭐 실제로 이런저런 설명해줄때는 무쟈게 복잡하게 설명해주긴 했는데,

결국 결론은 이거고, 전문 의학 용어가 난립하는 설명 기억해봐야 쓸모도 없고 해서 그건 패스...

이런 시술을 하니 잇몸을 찟은 통증과,

막을 들어 올리니 거기에 붙어있는 신경을 자극해서 오는 통증,

그리고, 뼈를 뚫어 이물질을 심어 넣어서 오는 통증이 복합적으로 오니 미칠지경이다...

될수있으면 약에 의지하고 싶지 않아서 버티다 결국 항복하고 진통제를 먹었는데 이놈의 진통제 별로 효과도 없고...

마음같아선 검이라도 휘두르고 싶건만,

격렬한 운동을 하면 막에 압력이 가해져서 찟어질수도 있다나?

결국 이 짜증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그냥 그냥 버티고 있는중...

정말로 잇몸이 아프고, 안쪽의 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미칠지경이다...


덧글

  • 라휘나 2010/07/27 14:36 # 답글

    임플란트?? 왜?
  • Noir 2010/07/27 16:43 #

    나 어금니 날아갔어;;;
    염증이 계속생겨 신경치료 받다 받다 결국 발치하고 임플란트...
    눈물난다...
  • 라휘나 2010/07/28 10:02 # 답글

    헉... 어쩌다가..ㅇㅅㅇ......
    자기 이가 최곤데.ㅠ 임플란트 해도 계속 힘들다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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