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길, 걸음 검술

칼길은 카테고리별로 정리하면 7개로 나뉘어 진다.

1. 정면베기
수직으로 내려 벤다.

2. 빗베기
약 15도 정도로 베어 내린다. 
머리를 끊어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벤다.

3. 대베기
약 45도 정도로 베어 내린다. 
일도양단한다는 느낌으로 강맹하게 베어낸다.

4. 가로베기
자신의 허리위치에서 땅과 수평으로 벤다.

5. 역베기
약 45도 정도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벤다.

6. 따기
밑에서 칼을 거꾸로 잡고 수직으로 올려벤다.

7. 찌르기
칼을 그대로 앞으로 밀어 찌른다.

여기에 안팍 개념이 추가되어 총 칼길은 11로 늘어난다.
2-1 안빗베기
2-2 밧빗베기
3-1 안대베기
3-2 밧대베기
4-1 안가로베기
4-2 밧가로베기
5-1 안역베기
5-2 밧역베기
안베기는 우에서 좌로 베어 내리는것이고, 밧베기는 좌에서 우로 베어 내리는것이다.
허나 단순히 좌,우 베는 각도만으로 나누어지는것이 아니고, 좌, 우 베기와 확장과 수축개념이 연동되어 안팍 개념이 이루어진다.
안베기에서는 주로 수축작용이 일어나며, 밧베기에서는 주로 확장작용이 일어난다.

그리고 걸음이 추가된다.
걸음은 6개가 있다.

1. 끈걸음
먼저 앞발을 앞으로 보내고 뒷발이 따라간다.

2. 평걸음
뒷발이 앞발을 지나쳐 한걸음 앞으로 나간다.

3. 이어걸음
뒷발이 앞발을 지나쳐 한걸음, 또한번 뒷발이 앞발을 지나쳐 한걸음... 총 두걸음을 나간다.

4. 넌걸음
-

5. 펼쳐밟기
끈걸음의 개념으로 옆으로 이동한다.(이동하고 싶은방향의 발이 먼저 움직이고, 뒷발이 따라 나간다.)

6. 꼬아밟기
이어걸음의 개념으로 옆으로 이동한다.(이동하고 싶은 방향의 반대방향의 발이 먼저 움직이고, 앞발이 따라 나간다.)
여기서 넌걸음은 일단 뒤로 빼고...(사실 아직 넌걸음은 어떤식으로 써야 하는지 감이 안잡힌다. 글로도, 몸으로도. 공부부족...)

여기에서 칼길과 걸음이 더해지면 총 42개의 칼 휘두르는 법이 파생되나, 칼길의 개념과 걸음의 개념이 서로 상충되지 않는 조합은 크게 8가지가 나온다.

1. 끈걸음-정면베기
칼이 내려오는힘, 몸을 위로 올리는힘, 허리의 회전

2. 이어걸음-정면베기
칼이 내려오는힘, 몸이 앞으로 치고 나가는힘, 몸을 아래로 내리는힘, 허리의 회전

3. 넌걸음-정면베기
칼이 내려오는힘, 몸을 위로 띄웠다 내리는힘

4. 평걸음-빗베기
몸이 나가는힘, 허리의회전

5. 평걸음-대베기
칼이 내려온는힘, 몸이 나가는힘, 허리의 회전

6. 평걸음-역베기
몸을 위로 올리는힘, 허리의 회전

7. 펼쳐밟기,꼬아밟기-가로베기
허리의 회전

8. 끈걸음,평걸음,이어걸음-찌르기
몸이 나가는힘, 허리의 회전

그리고, 칼길과 걸음이 합쳐지며 정자와 엇자개념이 생겨나게 된다.
정자는 몸의 방향과 칼의 방향이 일치하는 개념이고, 엇자는 몸의 방향과 칼의 방향이 서로 반대로 나아가는 개념이다.
ex) 왼발 평걸음 나갈때 밧대베기를 하면 정자, 안대베기를 하면 엇자

베기동작과 걸음은 언제나 함께 생각해야 하며, 이에따라 모든 동작에는 확장,수축개념과 정,엇개념이 함께 따라온다.
(혹 제자리에서 베기를 하는경우에도 역시 확장,수축개념과 정,엇개념이 함께 따라온다.)

1. 정면베기
정면베기의 경우 칼은 수직으로 떨어지나, 다리의 위치에 따라 정.엇개념을 나눌수 있다.
정면베기를 마쳤을때 왼발이 앞에 있으면 정자, 오른발이 앞에 있으면 엇자로 본다.
끈걸음, 이어걸음, 넌걸음은 형태는 다르나 걸음이 완료되었을때 다리의 형태는 세개의 걸음 모두 오른다리가 앞으로 가있는 정자형으로 이루어진다.

2. 빗베기
빗베기에는 안팍개념이 들어있고, 빗베기에 연동되는 걸음인 평걸음에는 정자와 엇자 개념이 들어있다.
즉 평걸음-빗베기는 총 4개의 경우로 생각할수 있다.

2-1. 정자-안빗베기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는 평걸음에 안빗베기가 들어간다.

2-2. 정자-밧빗베기
왼발이 앞으로 나가는 평걸음에 밧벳베기가 들어간다.

2-3. 엇자-안빗베시
왼발이 앞으로 나가는 평걸음에 안빗베기가 들어간다.

2-4. 엇자-밧빗베기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는 평걸음에 안빗베기가 들어간다.

3. 대베기
대베기도 빗베기와 마찬가지로 베기에는 안팍개념이 들어있고, 걸음에도 정자와 엇자개념이 들어간다.
각각의 걸음과 베기의 구성역시 빗베기와 마찬가지이다.

3-1. 정자-안대베기
3-2. 정자-밧대베기
3-3. 엇자-안대베기
3-4. 정자-밧대베기


4. 가로베기

4-1. 정자-안가로베기

4-2.
4-3.
4-4.

5. 역베기
6. 따기
7. 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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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

나 혼자 수련할때 형님께 배운것들이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명확하게 형태로 나오질 않아 시작한 개념정리다.
헌데 이렇게 글로 적어보니 잘못 알고 있었던것도 많고, 배우긴 했으나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것도 많다.
또한 알고있다고 생각한 개념들도 막상 글로 적어보니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을뿐이지 확실한 형태가 안되어 있다는것도 알았다.
계속해서 형태를 가다듬어 가야겠다.


덧글

  • Mr술탄-샤™ 2011/09/18 19:17 # 답글

    오오 세법의 개념인가요? 기대하고 있겟습니다.
  • Noir 2011/09/18 19:58 #

    부끄럽습니다. ^^;
    기대하신만큼 뭐가 나오질 않을꺼라 생각되는군요...
    특별히 누군가에게 알린다고 생각해서 올린글이 아닐뿐더러, 저 자신도 아직 그럴 실력이 안된다는것 역시 잘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저 이렇게 글로 올려봄으로써 내가 알고 있는것, 모르고 있던것, 알고 있더라도 잘못알고 있던것 등을 한번 정리해보고 형님께 검증받는 차원에서 올려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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