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에 통수에 통... 일상

이놈의 회사 하다 하다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성대하게 통수를 날려주신다.

지난주까지 확정된 일정은 1월 말까지 각 광역시도(대구, 부산, 광주, 인천... 대전은 적용되어있음)소방에 프로그램 배포하고, 2월초에 사직서 제출한뒤 한달정도 인수인계 기간 가지고 정리하는거 였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연락해서 한다는 말이

1. 18개 시도 배포 완료 일정이 3월 말로 당겨졌음

2. 원래 2월 이후 두개조 돌릴 예정이었는데 두개 인력이 도저히 안나옴

3. 결국 니가 두달만에 16개 시도 소방에 배포해라...(대전은 사전적용 시도였고, 서울은 다른 사업 진행중.)

ㅋㅋㅋ 갑자기 뜬급없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주시네.

1월에 사직서 제출하고 2월에 회사 퇴사한다는 사람한테 3월까지 추가 근무 해라라고 하는것도 모자라 그 근무 내용이 1주일에 2개~3개 시도 소방본부에 신 시스템 적용 한다는거.ㅡ.ㅡ;;

차라리 배포 일정이라 넉넉하게 뽑아주면 차라라 이해라고 하지...

그렇게는 못하겠다. 원래 일정대로 1월까지 해서 4개시도 배포는 해주겠지만 그이상은 못한다라고 못밖으니 일단 PM에게 말해본다나.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빨랑 퇴사하라고 등을 떠밀어 주는 고마운 회사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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